LG전자가 고해상도 와이드 터치스크린 화면으로 PC처럼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터치웹폰'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터치웹폰'은 3인치(7.62cm) 전면 터치스크린에 PC에서 보는 인터넷 화면을 휴대폰에서 구현하는 '풀 브라우징(Full Browsing)'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특히, 기존 휴대폰의 LCD에 비해 5배 선명하고, 넓은 화면 비율을 제공하는 WVGA(Wide VGA)급 LCD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인터넷 가로 페이지 전체를 한 화면에 선명하게 띄울 수 있어 좌우 스크롤이 필요 없습니다. 이 밖에, 자동초점, 손떨림 보정, 얼굴 인식 기능을 갖춘 고성능 300만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 블루투스 2.0, Micro SD 외장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