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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萬寫] 바깥세상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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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의 라왈핀디 지역 아낙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계곡을 건너고 있다.

    이들은 읍내에 갈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

    깊은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없어 이같이 아찔한 여행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을을 이어주는 쇠줄 하나가 마을 사람들이 '다른 세계'로 통하는 유일한 끈이다.

    바람이 심한 날이면 줄이 출렁거려 위험하기 짝이 없다.

    그래도 동네 주민들은 찬 바람을 뚫고 허공을 가른다.

    삶을 이어가기 위해 견뎌야 하는 일인 것이다.

    라왈핀디 사람들은 눈을 질끈 감고 언젠가 두 발로 가볍게 '바깥 세상'으로 걸어나갈 날을 꿈꾸며 문도 난간도 없는 리프트에 몸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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