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브리드 경영권 분쟁,다음주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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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브리드의 경영권 분쟁이 다음주가 최대 고비를 맞게될 전망입니다.
박창수 모인유비쿼터스 대표는 전화통화를 통해 "하루에 코아브리드 주식을 사고 있다고 수십만주씩 주식을 확보하고 있다"며 "지분 5%가 넘은 상황이어서 24일 지분 확보와 관련 공시를 하고 경영권참며 목적을 분명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 니다.
모인측은 또 빠르면 다음주 화요일 전병철 코아브리드 대표측을 만나 경영권 양도와 관련 담판을 지을 계획입니다.
또 코아브리드 정기주총이 다음주 금요일 예정돼있어 코아브리드 경영권 관련 분 쟁은 다음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창수 대표는 "코아브리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 인터넷 주소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경영참여를 통해 기업가치를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