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SECㆍFBI, 미 금융기관 17곳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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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베어스턴스 주가 폭락과 관련해 투자자들의 주가 조작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SEC는 일부 헤지펀드와 투자자들이 베어스턴스의 유동성 위기설을 확산시키면서 주가 하락을 부채질한 혐의가 있는지 조사 중입니다.
미연방수사국(FBI)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해결을 위해 금융회사들이 불법 대출과 분식회계 혐의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으며, 그 대상을 기존 14개 금융회사에서 17개사를 확대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