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신의 인기스타 자밀라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방송중에 밝혔다.

자밀라는 19일 방송되는 KBC JOY의 ‘미남들의 포차’에 출연해 “잣니의 신체 부위 중 가장 자신 있는 곳”이 어디냐는 MC정찬우의 질문에 “나는 가슴이 제일 예뻐요”라며 노래하며 답했다.

또한, 0.168 이라는 제목의 섹시화보집으로 화제를 모았던 자밀라는 “제 화보집의 제목은 완벽한 신체 비율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몸매 비율이 완벽하다고 과시했다.

한편, 자밀라는 ‘미남들의 포차’ 등장부터 특유의 교태로 네명의 MC들의 환심을 산 자밀라는 행동 하나하나마다 비음 섞인 말투와 손짓으로 녹화 내내 시선을 땔 수 없게 만들었다.

심지어, 이날 녹화 중 안주로 마련된 당근과 어묵을 먹는 자밀라의 모습을 본 네명의 MC(정찬우, 브라이언, 줄리엔 강, 조현민)는 “당근마저 체리처럼 보이게 한다”며 자밀라의 섹쉬함에 숨을 몰아 쉬어야 했다.

‘미남들의 포차’의 2회 에서는 신곡 ‘오빠 미워’로 가수 변신에 도전한 자밀라의 솔직하고 화끈한 토크에 이어 두번째 게스트로는 댄스 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의 ‘흙 먹기 유행’담 등 웃지 못할 진솔한 이야기가 3월 19일 밤 12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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