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가 중국 주식을 팔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로저스는 베이징 청년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주식을 제외한 모든 이머징마켓의 주식을 팔았다”면서 “중국 증시의 거품이 제거되고 있는 가운데 보유한 중국 주식을 팔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 정부의 긴축 정책이 경기와 부동산 과열을 억제하고 증시의 거품도 효과적으로 억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