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신약개발 전략적 제휴 설명회를 국내에서 개최합니다. 회사측은 다음달 3~4일 신라호텔에서 코트라 후원으로 '화이자 아시아 연구개발(R&D) 전략적 제휴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사 임원진 20여명이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멧 괵선 대표는 "한국은 우수한 연구인력과 선진적인 연구시설 등으로 괄목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해 복지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본사의 주요 신약 연구개발 파트너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