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한영업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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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임직원과 영업우수 설계사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8회 신한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한생명은 설계사 채널과 텔레마케팅(TM) 보험왕 뿐 아니라 우수 지점장을 각각 선발했습니다.
설계사 부문에서는 의사, 변호사, 세무사, 기업체 대표 등을 대상으로 VIP마케팅을 펼쳐 연간 21억3천만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거둔 인천 구월지점 김은숙(40세) FC가 2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텔레마케팅(TM) 부문에서는 스타TM센터의 박영숙(34세) 씨가, 지점장 부문은 제주지점 김민자(48세) 지점장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서진원 신한생명 사장은 "금융산업 종합화 시대에 맞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지식과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한편 완전판매 실현으로 더 많은 고객이 신뢰하고 선택함으로써 회사와 고객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영업체계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