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중 4분의 3은 미국 경제가 이미 침체에 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N 머니가 여론 조사한 결과 미국인 중 74%는 미국 경제가 이미 침체에 빠졌다고 답했으며 이 중 4분의 1이 넘는 응답자들은 경제가 심각한 침체 상태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17일 보도했습니다. 또 경기 침체가 1년 넘게 지속될 것이라고 답한 사람도 응답자 중 5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