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일본 현지 법인 NHN재팬이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한게' 를 오픈하고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을 공략합니다. NHN재팬은 자체 개발한 50여 종의 다양한 모바일 게임과 컬러 메일, 아바타 서비스를 제공해 한게임 플랫폼 확장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NHN재팬 모리카와 아키라 대표는 "매년 30-40%씩 성장하고 있는 일본 모바일 시장에서도 한게임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