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 훈련공습경보 발령 … 15분간 차량 이동 통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민방공(민방위) 대피훈련이 3월14일 오후2시 전국 읍단위이상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통제됐다.
훈련공습사이렌이 울리면, 주민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한 후 승객을 대피시켜야 하며,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시동을 끄고, 차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소방방재청은 앞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민대피, 차량통제를 포함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서민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재래시장이나 상가를 제외한 멀티상영관, 직장, 학교 등은 유사시 피해 예방을 위하여 이번 훈련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번 훈련은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통제됐다.
훈련공습사이렌이 울리면, 주민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한 후 승객을 대피시켜야 하며,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시동을 끄고, 차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소방방재청은 앞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민대피, 차량통제를 포함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서민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재래시장이나 상가를 제외한 멀티상영관, 직장, 학교 등은 유사시 피해 예방을 위하여 이번 훈련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