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 '모스트라 콘베뇨'서 최고혁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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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터버 벽걸이 에어컨 '몽블랑'이 유럽 최대 공조 전시회인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혁신성과 편리성, 디자인·친환경성 등에 높은 점수를 받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인버터 에어컨은 유럽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겨냥한 삼성전자의 야심작입니다.
삼성전자는 자동셔터기능과 수퍼청정, DNA필터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한 데 모은 이 제품을 통해 480만대 규모의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2년에 한번 개최되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는 유럽 최대의 냉난방 관련 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립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