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고위공무원단 주요 인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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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고위공무원단(1급) 주요 인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남인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유임된 가운데 신임 대변인에 김재정 전 청와대 파견 행정관이, 주택토지실장에 이재영 전 건교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이, 교통정책실장에 강영일 전 물류혁신본부장이 내정됐습니다.
또, 항공철도국장에 정일영 전 항공기획관이, 건설수자원정책실장에 권진봉 전 수자원기획관이 이동하며 박상규 전 건설선진화본부장은 한나라당 정책 전문위원으로, 서종대 전 주거복지본부장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이동합니다.
국토정책국장에는 강팔문 전 익산국토지방관리청장과 한만희 전 혁신정책조정관이 막판 경합중이며 원인희 전 기반시설본부장은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옮깁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주중으로 고위공무원단 인사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