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샤인폰에 터치스크린 화면을 결합한 제품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합니다. LG전자는 샤인폰에 전면 터치스크린 화면을 적용한 '글리머'를 미국 이동통신사인 올텔을 통해 미국 현지에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프라다폰, 뷰티폰과 같이 스크린을 터치할 때마다 미세한 진동을 느끼게 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LG전자의 앞선 터치 기술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결합한 터치폰으로 북미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