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심천항공과 서울에서 선전간 노선을 오는 30일부터 공동운항합니다. 아시아나는 이번 공동운항으로 "이용객들이 토요일을 제외한 주7회의 스케줄로 예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와 심천항공은 서울~선전 노선에 각각 일주일에 3편과 4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