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특검팀이 5시간 반만에 삼성생명 본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철수했습니다. 5~6명의 수사관들은 가벼운 서류봉투만을 들고 삼성생명 본관을 빠져나갔습니다. 삼성특검팀은 오늘 오전 9시50분쯤 삼성그룹 전임직원의 차명계좌 의혹과 관련해 삼성생명 본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