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피디이 자회사, 태양전지 특허 획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휘닉스피디이 자회사인 일창프리시젼이 '태양전지' 관련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고집광 태양전지 방열장치'로 태양전지의 모듈과 시스템 분야의 핵심 부품으로 태양광 발전소에 쓰이는 기술입니다.
일창프리시젼 관계자는 "정부가 2010년까지 총 10만 가구에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허 기술 적용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휘닉스피디이 관계자도 "태양광 발전소의 건설 증가에 따른 필수 부품인 방열장치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