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새로운 일자리 35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경제운용방안을 마련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새로운 일자리 35만개는 새 정부의 당초 공약인 신규 일자리 60만개에 비해 후퇴한 것입니다. 하지만 35만개 일자리 목표는 지난해 실적인 28만명에 비해 높은 수치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