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이 100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2007년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은 전년보다 102조 9,300억원(24.9%)이 늘어난 516조 5,14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간 전자상거래액이 31.5% 증가해 가장 신장세가 컸고 기업간 전자상거래액 26.8% , 기업·소비자간 12% 그리고 기업·정부간 6.9%의 증가세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