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백혈병치료제 '프로모스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습니다. 회사측은 "백혈병과 다양한 고형암 치료를 위해 필요한 조혈모세포 생착을 촉진하고, 이식 때 나타나는 면역거부반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실제 지원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에 착수해 대표 백혈병치료제로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 적용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