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업계에서 가장 늦게 3세대 서비스를 시작한 LG텔레콤의 김철수 부사장. 김 부사장은 3G 시장 공략을 위해 소비자 만족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 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출혈적 마케팅을 자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유선과 인터넷TV, 인터넷전화와 이동통신을 결합한 QPS를 통해 가치혁신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