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유명 패션거리 P C 후프트가(街)에서 6일 열린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 여성들이 전력 질주하고 있다.참가자들은 최소 9㎝ 이상의 굽이 달린 하이힐을 신고 300m를 달려야 하며,우승자는 1만5000달러(약 142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암스테르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