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한숲 e-편한세상' 순위내 29명 청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상 최고 분양가로 관심을 모은 서울 성동구 뚝섬 주상복합 아파트 '한숲 e-편한세상'에 모두 29명이 청약해 순위내 청약률이 14.8%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이 아파트의 3순위 청약접수 결과 모두 26명이 신청해 1ㆍ2순위 청약자 3명을 포함하면 196가구 모집에 모두 29명이 청약, 85%인 167가구가 미달됐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가 331㎡ 단일주택형에 3.3㎡당 분양가가 3천8벡만원∼4천5백만원선에 이르는 만큼 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분양하는 데는 처음부터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이며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