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저가항공사 에어코리아가 이르면 5월 취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운항능력 등이 검증된 신생 저가 항공사의 경우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항공사 신설시 정기 항공운송 면허검증에만 3개월이 걸리고 운항증명(AOC)을 받으려면 6개월이 추가로 걸립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