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06 16:35
수정2008.03.06 16:35
SK텔레콤이 세계를 무대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SK텔레콤은 세계적인 금융기관인 씨티그룹과 50%의 지분을 출자해 '모바일머니벤처'라는 조인트벤처를 만들고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두 회사의 총 투자금액은 1천 600만 달러이며 하반기부터 아시아와 미국 일부 대도시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내년부터 서비스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