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06 14:41
수정2008.03.06 14:41
은행연합회는 6일 지난 1월 한달간 30만원 미만인 휴면예금 1천559억원을 원권리자에게 자동 환급했다고 밝혔다.
환급대상은 2003년 이후 발생한 휴면예금으로 애초 약 2천억원이 환급될 예정이었으나 400억여원은 원권리자가 보유한 활동계좌가 없어 이체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4일 기준으로 은행권 휴면예금 잔액은 2천11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