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06 09:31
수정2008.03.06 09:31
쌍용자동차의 국내 최고가 프리미엄 세단인 '체어맨 W'가 5일 현재 3천여대의 계약고를 올리며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지난달 4일부터 예약주문을 시작했는데 영업일수로 19일이 지난 5일 현재 계약고가 3천여대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쌍용차는 5일 TFT-LCD 관련 부품회사인 썬트로닉스의 박철순 사장에게 '체어맨 W' 1호차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