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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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한경대학교와 공동으로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개발해 오는 7일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화봉리에 위치한 이 생산시설은 하루 5톤의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로부터 하루에 450KWh 전력량과 500Mcal의 열량을 생산하게 됩니다.
또한 농가내 시설로는 최초로 음식물쓰레기를 투입해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기존시설 대비 3배 이상 향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