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향상기 '엠씨스퀘어' 제조업체인 대양이앤씨가 프로 골퍼 신지애선수(하이마트)와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세계 랭킹 7위인 신지애 프로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집중력향상을 위해 엠씨스퀘어를 현재까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엠씨스퀘어 매니아이입니다. 신지애는 무서운 집중력을 가진 선수로 정평이 나 있으며 최종 라운드 평균타수가 67.57타에 이르는 등 최강의 집중력과 뒷심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포츠 전문가들은 이러한 신지애의 힘은 승부근성뿐만 아니라 학습능력,그리고 뛰어난 집중력과 타고난 체력등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스윙이 좋은 선수도 순간적인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미스샷이 나오기 쉬운데 평생 2개밖에 OB(Out of Bound)가 없을 정도로 신지애 프로의 집중력은 놀랍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입니다. 하이마트소속사외 다른 기업광고 모델이 된 것은 이번 엠씨스퀘어가 처음인 신지애선수는 "중학교 1학년때 아빠가 엠씨스퀘어를 사주셔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으며 숙면과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다"며 "평소 잘 알고 있던 엠씨스퀘어 광고모델이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임영현 대양이앤씨 사장은 "신지애 선수의 집중력 향상에 우리 제품이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반가움과 놀라움을 가졌다"며 "신지애모델 계약을 계기로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성인시장과 스포츠시장을 겨냥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