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는 5일 지난해 매출액이 246억5223만원으로 전년대비 21.1%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46억3652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89억798만원으로 흑자전환했는데, 이는 계열사 지분매각에 따른 영업외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