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비네트웍스가 태양전지사업에 진출합니다. 이와 관련해 이탈리아 태양광 퍼니스 제조업체인 ‘MICROSIC’와 전략적 협력체제 구축해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는 태양광사업은 태양광산업의 가치사슬 중 전공정 소재분야에 해당되는 것으로 태양전지 웨이퍼의 핵심소재인 다결정 잉곳을 제조하는 캐스팅퍼니스 제조사업과 동 장비를 이용해 인고트을 제조해 판매하는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엔씨비네트웍스는 태양광퍼니스사업에 착수해 올 7월을 전후로 장비개발완료를 통해 올해 안에 매출로 연결시킬 계획입니다. 이번에 기술이전 협약을 맺은 MICROSIC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태양광 다결정 잉고트 제조용 캐스팅 퍼니스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