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월 인플레이션이 11년래 최고 수준을 보이자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스틴 린 이푸 세계은행 부총재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고 자산 가격 상승을 제한하기 위해 중국의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그는 또, "인민은행이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실질 예금 금리는 마이너스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