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펀드 사무관리회사를 계열사로 편입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037620)은 계열사인 부동산투자컨설팅사 케이알아이에이(KRIA)가 골든파트너스㈜를 인수 합병했다고 밝혔습니다. 골든파트너스(주)는 케이에프에이씨㈜와 인슈코리아㈜를 자회사로 소유하고 있어 이번 인수합병으로 미래에셋그룹의 자회사로 새롭게 편입 된 것입니다. 특히 케이에프에이씨㈜는 펀드의 기준가 산정 등 운용사의 사무처리 등을 하는 회사로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기준가 산정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계열사인 부동산114㈜의 보유지분 매도로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자문㈜와 글로벌인사이트, 알투프라퍼티매니저는 계열사에서 제외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