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가 올해 전년 대비 15% 신장한 7천520억원의 매출과 670억원의 이익 목표를 잡았습니다. 삼성네트웍스는 아셈타워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했다.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로상, 모범상, 근속상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했습니다. 박양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의 가치를 한 번 더 마음에 되새김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자"고 강조하고 "강하고 알찬 삼성네트웍스의 저력을 국내에서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통신기업으로 자리잡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삼성네트웍스는 올해 전년 대비 15% 신장한 7천520억원 매출과 670억원의 이익 달성 목표로 잡았습니다. 또한 이같은 목표의 달성을 위해 '창조적 혁신과 도전'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기존사업 강화, 인터넷전화 사업 확대, 글로벌화 본격 추진, 창조적 조직문화 구축 이라는 '4대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