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필 유유 회장이 제4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회사측은 "유 회장이 기업경영자로 성실히 납세 의무를 이행해 모범을 보인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승필 회장은 1987년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라 2001년 회장과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2003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