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사, 비자카드 상장 평가익 4천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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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가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될 경우 국내 금융사들이 4천500억원에 달하는 특별이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됩니다.
상장을 추진중인 비자카드는 지난해 10월 국내 금융사에도 신주 물량을 배정했으며 현재 회사별 배정 물량에 대한 최종 조율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한카드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신한금융지주는 1천280억원, 삼성카드 500억원와 현대카드는 300억원 등의 평가이익을 올릴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