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지난 한달 동안 57억달러의 선박을 수주해 월간 수주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초대형 컨테이너선, FPSO와 드릴쉽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총 25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수주 목표는 268억달러로 현재까지 480여척 520억달러의 수주잔량을 확보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