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혼조, 시소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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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시소장세를 펼친 끝에 혼조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우려에 경제 지표의 부진이 더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추가 금리 인하 시사 발언과 미국의 국책 모기지업체인 매니매와 프레디맥의 포트폴리오 투자 상한 폐지 소식이 호재가 됐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9.36P(0.07%) 오른 1만2694.28을, 나스닥 지수는 8.79P(0.37%) 상승한 2353.78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반면 S&P500 지수는 1380.02로 전장보다 1.27P(0.09%) 밀리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