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일본주식거래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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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국내 투자자들이 토쿄증권거래소와 오사카증권거래소, 자스닥에 상장된 일본 기업 주식을 실시간으로 직접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기존 홈트레이드딩시스템인 '영웅문'에 일본 주식거래 시스템을 탑재해 국내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일본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했으며 거래수수료는 국내 최저 수준인 0.3%로 정했습니다.
윤수영 키움증권 전무는 "국내 최초로 하나의 HTS에서 한국 주식은 물론 일본과 홍콩, 중국 주식을 모두 거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아시아 이머징마켓을 중심으로 해외주식 직접거래 서비스 대상 국가를 10개국 이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