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프로젝터, 모델명 DX630과 DX540이 환경부 산하 친환경 상품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환경마크'를 획득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06년 환경마크 기준이 제정된 이래 텔레비전과 모니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인증사례는 있었지만 프로젝터 분야에서 친환경기준을 만족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절전기능이 뛰어나고 중금속 등 유해물질 사용을 제거해 국내는 물론 해외 유해물질 규제를 만족시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