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28 16:28
수정2008.02.28 16:28
삼양그룹의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이 본사 강당에서 올해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두 재단은 34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92명과 고등학생 83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6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2만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500여명의 교수에게 연구비를 지원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