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곳에 골프코스 225홀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남산그룹이 세계적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IMG와 손잡고 남산국제IMG골프클럽 창립회원 100명을 모집한다.

입회금은 계좌당 2268만원이다.

입회하면 2대에 걸쳐 가족 그린피 무료혜택이 따르며,회원권을 양도 양수 및 상속할 수 있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 있는 이 골프장은 지난해 몽고메리코스에 대해 한국인회원 500여명을 모집해 화제가 됐던 곳.

오는 9월 완공예정인 IMG골프클럽(36홀)을 개장하면 총 261홀이 된다.

IMG는 골프장 안에 회원전용 호텔과 워터 파크,피트니스 센터,드라이빙 레인지 등 편의시설도 지어 직접 관리한다.

☎(02)537-5009,(02)3471-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