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난해 해외유전개발 사업 실적을 발표하면서 국내기업이 생산한 원유·가스 총 생산량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45.7백만배럴로 원유·가스 자주개발률이 4.2%로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고유가, 정부의 정책 지원으로 해외유전개발 사업이 활성화되어 해외유전개발 투자는 사상 최대 규모인 25.5억불 수준이며 신규사업 참여면에서도 전년대비 79% 증가한 43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