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강호문 삼성전기 사장 등이 금융 전문 저널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 CEO'로 뽑혔습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아시아판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정몽구 회장 등을 포함한 '아시아 최고 CEO'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매년 1월에는 미국에서,7월에는 유럽에서 각각 최고 CEO를 선정해 발표해 왔다.아시아 지역에서 최고 CEO를 선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