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지난해 발주한 공사의 준공실적이 있는 49개 건설사와 11개 감리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종합평가해 2008년 우수시공업체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업체로는 건축시설분야의 경우 남광토건 등 10개 업체가, 단지개발분야에는 우진건설이, 우수감리업체에는 건원엔지니어링이 뽑혔습니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우수시공(감리)패를 수여하고 주공 발주공사 참여시 선급금을 지급하며 우수시공지구를 관리한 현장소장 및 책임감리원에게도 상장과 기념품을 수여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