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가 부직포 사업 부문을 분리합니다. 회사측은 "4월 30일까지 부직포 사업을 분할해 비상장 신생법인인 한올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직포, 의약품 기술개발 제조 판매업 등 사업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 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경영 위험도를 분산하기 위해 이같은 분리를 시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