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친화적인 이명박 신정부정책에 따라 증권가에서도 새로운 코스닥 관련 수혜주 찾기 노력이 한창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교육과 IT, 신재생에너지" 코스닥시장과 밀접한 이명박 신정부 정책분얍니다. CG1) 1. 영어 공교육 활성화 2.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 3. 대학입시 자율화 신정부가 추구하는 교육정책 골자는 크게 3가지. 영어 공교육 활성화와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 대학입시자율화를 꼽아볼수 있습니다. CG2) *영어 공교육 - 영어열풍 확대 전망 (초등학교->유아) - 영어교육업체 수혜 (크레듀,YBM시사닷컴등) 학교에서 영어교육이 강화되면 그만큼 영어에 대한 경쟁이 심화돼 사교육이 사실상 확대될 수 밖에 없습니다. CG3) *고교다양화 - 우수고교 위주 정책 - 입시 반경 확장 전망 *대학입시 자율화 - 수능관련 산업 활성화 - 관련업체 수혜 예상 (메가스터디,디지털대성등) 자사고와 특목고 등 우수고교 위주 정책도 중학교, 초등학교로까지 입시 반경을 확장시킬 것이란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온라인사교육 업체인 메가스터디와 디지털대성,이루넷 등이 교육 관련 수혜주로, 크레듀와 YBM시사닷컴이 영어시험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 유비쿼터스와 2차전지, 태양광등을 기존 산업과 접목시킨 융합IT정책으로 꼽습니다. CG4) *유비쿼터스 - 휴대인터넷, RFID 수혜 *2차전지 - 고급 연구인력 지원 - 핵심 소재부품 국산화 DMB와 홈네트워크등 휴대인터넷과 RFID 관련 회사들이 유비쿼터스 수혜주로, 고급 연구인력 지원과 핵심부품 국산화에 따라 2차전지 업체들의 수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CG5) - 원자력발전 수출 계획 - 팩키지형 자원 개발 (해외진출 확대) - 소디프신소재,유니슨등 수혜 이밖에 정부 차원에서 국내 원자력 발전 기술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까지 밝혀 새 정부 하에서 에너지 산업은 더욱 각광 받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소디프신소재와 유니슨,에스에너지등이 대체에너지 수혜주로 꼽힙니다. 다만 신정부 정책이 현실화되기까지 불확실성도 여전히 상존해 있다는 점에서 현실화 산업과 기간이 필요한 산업을 구분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