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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하루만에 반락 … 1680-1700P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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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미 경제 우려로 하루만에 다시 1700선을 내 줬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전날보다 17.91P(-1.04%) 하락한 1686.45P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상승폭을 고스란히 반납하며 다시 1680선으로 후퇴했다.

    코스피는 지난 19일 한달만에 1700P를 회복한 이후 미국 증시 등락에 따라 '1680선 후퇴와 1700P 반등'을 반복하고 있다.

    미 경제전망 우려로 미국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1690P을 하회한 채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도와 프로그램 매물 출회로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1670P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그렇지만 개인이 꾸준히 매수로 대응하며 낙폭을 소폭 줄이며 1680P 위에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3960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38억원, 171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의 선물 대량 매도로 베이시스가 악화된 가운데 차익거래 프로그램 287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으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321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철강금속 업종이 2%대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의료정밀업종은 홀로 상승하며 1.84% 올랐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각각 2.02%, 2.76% 하락했으며 현대중공업은 1.64% 내렸다.

    한국전력(-1.91%), 국민은행(-1.18%), 신한지주(-1.68%), 현대차(-1.19%)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SK텔레콤은 강보합세로 마감했으며 LG필립스LCD와 LG전자는 각각 1.15%, 1.69% 올랐다. LG도 2.68% 상승했다.

    S&TC가 S&T홀딩스와 S&TC로 분할 재상장한 첫날 S&T홀딩스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반면 S&TC는 상한가로 급등하며 상반된 주가 흐름을 보였다.

    고려시멘트는 지난해 호실적 발표로 상한가로 뛰어올랐으며 기린이 곡물값 폭등에 따른 빵값 인상 전망으로 4.30% 치솟았다.

    영창실업은 태양광 발전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가운데 가격제한폭까지 폭등했고, 조비는 국제곡물가 급등으로 나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진양화학과 진양폴리우레탄은 액면분할 결정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11개를 포함해 267개를 기록했으며 517개 종목은 하락했다. 89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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