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노트북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난 데 이어 LG의 노트북 배터리가 과열로 눌어붙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원생의 노트북 베터리가 눌러붙는 사고가 발생해 A/S를 접수했으며 LG측은 즉시 직원을 파견해 배터리를 교체했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번 배터리 사고는 노트북 자체를 집어던졌던 특수한 상황이었으며 이번 과열 건에 대해서는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