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공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74억원적자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49%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도 145억원 줄어들며 전년보다 23% 감소했지만, 매출액은 1% 오른 1천96억원을 올렸습니다. 회사측은 "코엔자임 사업 중단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과 고정자산 감액 등의 증가가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